KOSA, 청년미래플러스 참여기업 및 재직 청년 모집
중소·중견 IT기업 재직자 역량 강화 및 기업 맞춤형 인재육성 지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KOSA)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에 참여할 IT기업 재직 청년 및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5월 22일(목) 밝혔다.
KOSA는 지난 4월 사업을 시작 후 구직 청년 50명을 선발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회차에는 중소·중견 IT기업에 재직 중인 저연차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인 직장 정착과 역량 강화, 그리고 기업의 인재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개인별 강점을 파악하는 커리어 핏 진단을 통해 자신의 직무 적합성을 확인하고, 동일 직무에 종사하는 업계 선배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아 성공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KOSA는 참가자들에게 미래 지향적 맞춤 경력 설계 계획(CDP)을 제공해 직장 내 전문성 향상과 안정적인 기업 정착 및 장기적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국내 대표 IT 교육 플랫폼 인프런의 유료강의(15만원 상당)가 무료로 제공되어 자기주도적 역량 강화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IT업종의 중소·중견 기업이 단체로 신청할 경우 소속 직원들에게 기업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춘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소속 직원들의 역량 강화뿐 아니라 조직 내 협업 문화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은 운영사이트(miraeplus.sw.or.kr)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사업 관련 세부 정보와 참여 멘토 프로필,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끝)